블로그 글쓰기와 책쓰기.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 가장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글쓰기 때문이다.

대부분 글을 써본적이 없다보니 글쓰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을 너무 어려워한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글을 써 본 적이 없어 글 하나 쓰려면 하루 종일 써도 마무리 지을 수 없었다.

결국 블로그 시작이 어렵고, 막상 시작해도 꾸준히 글쓰기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런데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은 모두 말한다.

일단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블로그 글쓰기는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매우 쉽다.

그냥 내가 친구에게 말하듯이 쓰면 된다.

 

<하루 1시간 책쓰기의 힘> 이라는 책에서도 비숫한 얘기를 한다.

작가 이혁백님은 작가가 되려고 한게 아니고, 매일 글을 쓰다보니 작가가 되었다고 말한다.

글을 잘 쓰니 블로거가 되는 것이 아니고, 글을 잘 써서 작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잘 쓰던 못 쓰던 글을 썼기 때문에 블로거도 되고 작가도 되는 것이다.

 

이혁백 작가는 말한다.

"글솜씨가 좋아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 쓰기를 통해서 글솜씨를 키우고 또 필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배가 도착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책쓰기를 통해 먼저 배에 올라타면 된다.

 

블로그도 글쓰기 중의 하나입니다.

매일 글을 쓰다보면 나도 모르게 글 솜씨가 늘어난다.

더불어 나의 기록이 쌓여 나의 히스토리가 된다.

 

누군가는 블로그 글들을 모아 나중에 종이책을 출판하기도 하고, 전자책을 내기도 한다.

굳이 책을 내지 않더라도 글에 공감하는 독자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퍼스널 브랜딩이 되기도 한다.

 

미국 자수성가 부자이자 작가인 윌리엄 클레멘트스톤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 간의 차이는 미미하다.
그러나 그 미미한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미미한 차이는 태도고, 큰 차이는 그 태도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 하는 것이다.”

 

결국 모든 일은 될 수 있다고 믿고 실행하는 사람이 결국 무엇인가를 얻게 된다

안될 거라고 생각하고, 어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결국 믿음을 갖고 실행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얻는다.

 

 

 

 

책의 힘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큰 힘은 바로 살아온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모두는 각자 자신의 인생을 산다. 그만큼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다.

어떤 인생도 가벼운 인생은 없다.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이 책 한권에 실리거나 블로그에 기록되면, 어쩌면 매우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생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영감이 되고, 가치를 만들어낸다.

 

 

성공한 사람들처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책을 써라.

아니면 블로그부터 시작해라.

 

당신의 이름으로 된 책이 한 권, 두 권 쌓일 때마다 역량은 커져 갈 것이고, 어느새 사람들은 당신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게 된다. 책은 사람을 좋은 길로 인도해 준다. 왜냐하면 책은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앤드류 카네기는 이렇게 말했다.

“때를 놓치지 마라.
사람은 이것을 그리 대단치 않게 여기기 때문에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줄 모르고 불평만 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자신의 경험을 책에 담는 순간, 그것은 더 많은 재산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

 

당신의 인생을 믿어라.

경험의 가치를 믿어라.

 

책을 집필한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에 대한 성과를 남기는 것이고, 자신만의 참고문헌을 남기는 것이다.

 

세상은 책에 쓰인 당신의 스토리를 통해 당신을 알아준다.

 

얼마나 읽었느냐보다 무엇을 썼느냐에 따라 세상은 당신을 평가한다.

인풋은 지식과 지혜를 키워주고,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고, 실패에서 이겨낼 힘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을 알리는 것은 당신이 적은 글들, 당신이 남긴 책, 블로그 등을 통해서다.

 

아무리 독서를 많이 해도 아웃풋이 없으면 결국 남는 것이 없다.

읽은 것들은 내 안에 쌓여 체화되고 나를 키우지만, 세상이 나를 알아주게 하려면 아웃풋을 해야 한다.

 

내 이름으로 된 책 한권의 힘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나의 전문성을 보여줄 블로그가 있다면 그 블로그는 당신을 전혀 다른 기회로 인도할 수 있다.

 

당신이 이제껏 쌓아 온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면 되는 기술, 그것은 바로 글쓰기다.

 

여러분이 구글링을 하며 정보를 찾는 것보다, 그 정보를 블로그에 적으면 돈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늘 작성한 블로그 글 한개가 매일 매일 모여 당신의 인생과 당신의 재무 상태를 바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