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에서 가르치는 글쓰기 비법!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는

학생들이 재학하는 4년동안 

글쓰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하버드의 학생들이 배우는 글쓰기 비법은 무엇일까?

 

 

 

왜 하버드는 글쓰기를 가르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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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남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줄 알아야 한다.

 

직장에서나 거래서와의 미팅에서

회사에서 보고서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우리가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상대방을 설득해서 내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글쓰기를 배우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능을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어떤 컨설턴트로 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우리는 아는 것보다 아는 척 하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고.

내가 아는 것을 나만 아는 것은 의미가 없다

결국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내가 아는 것을

남들에게 알게해야 한다.

그것이 나의 가치를 올려준다.

 

 

 

 

하버드의 글쓰기의 핵심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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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글쓰기의 핵심은 다음 세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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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위해서는

OREO 프레임을 사용한다

OREO는 Opinion-Reason-Example-Opinion/Offer의 약자다

 

 

둘째, 글을 쓰다 보면 자료를 인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할 때가 있는데,

이때 표절 방지를 위해 바꿔쓰는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셋째, 독자와 청중은 언제나 What – Why - How를 궁금해 한다.

글쓰기는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What-Why-How를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

 

 

 

하버드의 글쓰기 원칙 1) OREO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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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설득하려면

짧은 시간안에 고객의 시선을 잡고

그러면서도 핵심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OREO 프레임은

 독자들에게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독자의 공감을 얻어내기 위한 글쓰기 방법이다.

 

OREO 프레임은

Opnion - Reason - Example - Opinion의 약자다

 

①O (Opinion)

본인의 의견(Opinion)을 우선 명확히 밝혀

핵심을 전달한다.

 

②R(Reason)

그 의견을 낸

근거와 이유(Reason)를 제시한다.

 

③E(Example)

근거를 뒷받침할수 있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④O(Opinion)

마지막으로

본인의 의견을

다시 반복하여 핵심을 명확히 한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사례를 예시로 제시하는 것은

글의 설득력을 위해 필수적이다

 

또한 핵심을 육하원칙하에 명료하게 제시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흐려지지 않게 해야 한다.

 

 

 

하버드의 글쓰기 원칙 2) 표절 피하기 (바꿔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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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다른 책이나 기사, 인터뷰 등을 인용하는 일이 많다.

 

이때 표절을 피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글의 출처는 명확히 밝히면서도,

표절과 도용 위험을 사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바꿔 쓰기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바꿔 쓰기는

남의 생각을 완전히 이해해서

내 생각으로 다시 재구성하는 것이다.

 

 

독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나의 말투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특히, 좋은 글쓰기는

독자가 읽고 이해하기 쉬운 글이다.

 

그래서 

 “쓰기 어려운 글은 읽기 쉽고,

쓰기 쉬운 글은 읽기 어려운 법”

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의 글을 내 목소리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지만

글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한다.

 

 

 

하버드 글쓰기 원칙 3) What-Why-How 전달하기

 

 

마지막으로

글을 읽는 독자나 강연을 듣는 청자는 모두 궁금한 것이 있다

 

글을 쓸 때는

 What(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 

Why(왜 필요한가?) 

How(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어야 한다.

 

 

짧은 시간안에

독자가 집중하게 하고

그러면서도 나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What-Why-How의 단계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좋다.

 

 

블로그에서도

검색을 통해 들어온 방문자가

궁금해하는 것을 풀어주지 못하면

방문자는 바로 떠나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은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글이다.

그런면에서

What-Why-How의 프레임으로

글을 써보자.

 

 

이상으로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글쓰기 비법에 대해 살펴봤다.

이 원칙 세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직장에서의 보고와 프리젠테이션 뿐 아니라

글쓰기를 통한 개인적인 수익화로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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